예화 모음

하나님의 전화번호

김 열 2012. 1. 6. 19:19

 

  기독교는 기도하여 구하는 종교이다.

성경에 구하라, 기도하라 그리하면 응답을 주신다는 약속이 많다.

그리고 그 약속을 믿고 기도하여 어려운 상황에서 구원 받은 기록도 많다.

우리나라 기독교 인구를 1,200만으로 보고 있으나 그 중 80% 이상이 병이나

어려운 문제로 기도하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던 체험을 가지고 있다.

기도는 인간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어떤 문제든지 기도하는 순간 그것은 하나님께 접수된다.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은 온다.

문제는 구하지 않고 계속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응답을 받지 못한다.

기독교 2000년 역사동안 기도는 계속 되어 왔고

약속대로 믿음의 사람들은 응답을 받아 왔다.

기도에 응답이 없었다면 기도하는 일은 이미 멈추었을 것이다.


 예수, 이름은 구원한다는 약속의 이름이다
.

육신이 죽어 천국에 이른다는 영혼구원 뿐 아니라

현재의 생활 가운데 어려운 문제도 해결해 주신다는 전인 구원의 이름이다.

성경에는 중풍, 혈우병, 문둥병, 정신병 등등

각색 병에 들린 사람들이 예수께 왔을 때 믿고 구하였던 자들은 거의 치료 받고 구원을 받았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가 예수의 도움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오늘날 예수는 성령 안에서 역사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는 십자가 구원 사역을 완성 하신 후 부활 승천하여 하늘 보좌에 계신다.

그리고 이 땅에 자기 이름으로 성령을 보내셨다.

예수 이름을 육체로 입고 오셨을 때는 십자가를 지고 피 흘려 구원 사역을 완성 하셨고,

이제 자신이 십자가로 완성한 구원 은혜를 성령 안에서 효험 되게 하신다.

그 성령이 예수이름으로 오셨다. 예수이름이 육체를 입고 오셨을 때는 구원 사역을 이루셨고

예수이름이 성령으로 오시면 우리 안에 구원 은혜를 적용 시키신다.

성령 안에서 그의 피로 죄 사함 받게 하고 그가 매 맞은 공로로 우리가 영혼, 육의 치유를 보게 해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우리의 간절한 정성보다는 예수 이름에 권위를 두고 기도 해야 한다.

그리고 그의 공로를 온전히 믿고 구할 때 성령의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이름 예수를 주셨다.

그 이름을 쉬지 말고 부르라.

예수이름으로 병아 떠나라고 명령하라,

귀신아 떠나라고 명하라.

예수 이름 안에는 그의 십자가 공로가 함축되어 있다.

문제를 그 이름으로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라.

그의 이름으로 땅에서 메면 하늘에서 메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리라.

예수이름은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구원 요청의 전화번호이다.

하나님과 통화하는 천국의 전화번호이다.



  주님
! 귀하신 이름을 주셔서 주를 뵙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인생 길 가다 지쳐 쓰러질 때 주의 이름 부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