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찬양, 동요.

[스크랩] 겨울밤/박경종 시/독일민요/김치경 노래

김 열 2011. 12. 17. 18:56

 

 

 

 

겨울밤

부엉 부엉새가 우는 밤
부엉 춥다고서 우는 데

우리들은 할머니 곁에
모두 옹기종기 앉아서
옛날 이야기를 듣지요


붕붕 가랑잎이 우는 밤
붕붕 춥다고서 우는 데

우리들은 화롯가에서
모두 올망졸망 모여서
호호 밤을 구워먹지요

 

 

겨울밤/박경종 시/독일민요/김치경 노래

 

 

출처 : 예수님의 편지
글쓴이 : 행복 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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