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섬김*
그 길고 긴 방황의 늪을 지나 ~ 이제 주님 품에
기억하시지요?- 이찬양
회중도울고 성가대도울린 -윤연정자매의 못다부른찬양-
그-길고긴 방황의늪을지나 이제 주님품에...
지나온 세월을 살아온 우리네들삶의 뒤안길의찬양입니다.
흐르는 눈물이 주님의눈물이랍니다.
처음 이 찬양을 들었을 때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요
마치 내 인생을 찬양 하는 것 같아
한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지난 세월을 반성하고 회개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오 주여 나를 받으소서...아멘
윤연정 자매님은
연세 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 따님입니다
이제 주님 품을 떠나 살 수가 없습니다
이제 모든 아픔을 주님께 맡끼겠습니다
이제 욕심을 버리겠습니다
이제 헛된 꿈을 버리겠습니다
이제 다시는 방황하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참된 평안 안에 있겠습니다
이제 모든 인생을 주님께 바치겠습니다
골고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런 죄없이 홀로 인류의 죄 짐을
담당하사 피 흘려 구속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위하여
죄 없으신 주님께서 화목 제물이 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가 되셨으니
그 사랑과
그 은혜를 어찌다 감사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고백하며 살게 하옵소서.
이제 매순간 더욱더 주님의 고난에
참 뜻을 묵상하며 살기 원합니다.
우리의 죄악 때문에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고 채찍질을 당하시고
가시 면류관을 쓰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헛되고 헛된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게 하옵소서.
작은 것들로 인하여 교만하거나 자만하거나
오만하여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주님의 뜻을 날마다 이루게 하시옵소서.
주님꼐서 가신 그 길을 따라 살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삶을 본 받아 살게 하옵소서.
- 사랑과 섬김..
골고다 / 괴로운 골짜기로 바람이[윤연정]
괴로운 골짜기로 바람이 불어올 때에
걸어가신 그 곳은 괴로움을 감추는 곳
음부의 알지 못하는 고통을 피땀으로 지울 때에
못박히신 그 곳은 괴로움을 가리우는 곳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가실 때에
굽은 어깨는 피 권세 이기신 곳
괴로운 골짜기로 바람이 불어올 때에
걸아가신 그 곳은 괴로움을 감추는 곳
천근만근 발걸음을 힘겹게 옮기실 때에
고통의 가시관은 사망권세 덮으시는 곳
아버지여 눈물로 걸으실 때에
어느새 그 절규는 우리의 외침이 되었네
한발자국 한발자국 걸어가실 때에
굽은 어깨는 피 권세 이기신곳
괴로운 골짜기로 바람이 불어올 때에
걸어가신 그 곳은 괴로움을 감추는 곳
감동적이고 가슴 와닿는 찬양입니다
방황하고 계십니까?
골고다 언덕의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 품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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