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류의 사람
세상에는 크게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앞 일을 알아보려는 사람이요,
다음은 하나님 앞에서 말씀대로 살려는 사람이고,
또 다른 부류는 다 무시 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앞 일을 알아보려는 사람과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종교적 성향이 강하나,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세속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앞일을 알아 보려는가?
앞 일을 알아보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신에 빠지고
사술에 잡힙니다.기독교 신앙은 앞 일을 알아보거나
앞 일을 알아 맞추려는 생각 자체를 엄히 금합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마는 확실히 계신 것을 믿고
그 앞에서 사는 생활이 믿음의 삶입니다.
즉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아무 것도 감출 수 없기에
죄는 멀리하고 의에 길을 가려고노력하는 것입니다.
혹시 실수로 죄를 범하였다면 참회하면서 다시는 반복하지 않으리라는
다짐을 하며 주의 도움을 구하는 삶이 믿음의 삶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기에 모든 일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연 초가 되면 토정비결을 보며, 사주를 집고, 점을 칩니다.
그리고 이사를 하려며는 손 없는 날을 잡고,
결혼이라도 하려면 궁합을 보며, 조상의 묏자리가 명당인가,
집터가 명당인가 온갖 것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이런 사술을 믿는 자들에게
더 많은 재앙과 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술은 진리가 아니다.
우리의 믿음은 이러한 사술을 초월해야 합니다.
무시한 사람에게는 헛소리요.
믿음으로 초월한 사람에게는 말그대로 사술이요.
사악한 술수일 뿐입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사술에 얽매어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에게는 이런 것이 무서운 관념으로 작용하여
그들의 영혼을 옭아 매고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
나와 내가족이 항상 하나님께 감사 찬양 함은
이러한 사술을 초월한 믿음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생활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것도 감출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행위는 원인으로 작용하여 결과를 불러옵니다.그러기에 반드시 심는 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땅에서 거두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서 거두고,
지금세대에 거두지 못하면 자식, 손자에게 거두게 한다는 것이 주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죄를 유산으로 물러 주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말고,
의와 믿음과 사랑을 유산으로 물러 주어야겠습니다.
부모의 귀한 믿음은 자녀들이 가는 길에 등불이 됩니다.
다윗의 신실한 믿음과 순종은 솔로몬의 지혜와 영광을 가져 왔습니다.
무엇을 따르려는가?
사술을 믿는 자들은 그들의행위에
따른 댓가는 별로 중요시 여기지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행동을 마음대로 하면서도
행운, 명당, 길일, 관상, 궁합, 사주 등을 찾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운세, 명당, 길일,관상,이런 것은 무시하고
오늘 행동이 내일의 열매로 돌아 온다고 믿고
바른 행위로 오늘을 심으려고 합니다.
자녀가 정직하고 복을 받으면
그의 부모와 조부모님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가? 하며
가계를 연구하는 것과
돈 벌었다고 조상의 묏자리나 집터를 연구하는 사람
어느 것이 나은 삶일까요?
미국에는 이런 가계를 연구하여 발표한
논문이 백편이 넘습니다.
무엇이 바른 삶일까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며,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은 믿음이 없는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믿음이 있는 산 자의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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