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러운 알밤이 가시송이 속에 있는 것은
맛있는 밤을 먹으려면 가시에 찔릴 위험과 껍질을
까는 수고를 거치라는 뜻이 있다. 누구나 소득을 얻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하고 일에는 항상 위험과 땀을 흘리는 수고가 동반된다.
위험과 땀 흘림이 싫다고 놀기만 한다면 이 사람은 살았으나 죽은 자이다.
성경에도 일하기가 싫거든 먹지도 마라 하셨다.
일하는 자가 오래 산다
우리의 한평생 중 육체는 어찌 보면 소모품과 같다.
빈들거리고 노나 열심히 일을 하나 육체는 세월이 가면 늙고 죽는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건강한데 빈들거리는 사람들이
더 병이 많고 일찍 죽는다. 곧 땀 흘림은 영육에 건강이 됨을 알 수 있다.
성경에도 에덴을 나온 사람은 땀 흘리는 수고를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열심히 일 함은 하나님이 주신 자연 수명에 이르는 순리라 할 수 있다.
일하는 사회가 건강 하다
근로의 의무는 국민의 4대 의무이다.
국민은 누구나 일할 의무와 일하여 소득을 얻을 권리가 있다.
열심히 일하여 일한 만큼 소득을 얻고 사는 국민은 행복하다.
그러나 국민에게 일터를 주지 못하는 정부는 무능한 정부이다.
이런 무능한 정부는 북한과 같은 독재국가에서나 존재하지
민주국가에서는 5년 이상 허락할 수 없다.
문제는 열심히 일을 하고도 땀 흘리는 댓가를 얻지 못할 때 국민은 절망한다.
최근에 우리 사회에서는 농사를 짓고 나서 추수도 하지 않고 다시 갈아엎은 경우가 있었고,
가축을 땀 흘려 키웠으나 적자가 난다고 가축을 굶겨 죽이는 일이 있었다.
기가 막힐 일이다. 이래서야 되겠는가? 빨리 근본문제를 처방하여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는 각자가 일하여 얻은 소득으로 즐거운 소비를 하는 사회이다.
이렇게 땀 흘려 얻은 소득을 사용할 때 그 사회는 도둑도 사기꾼도 없을 것이다.
여하든 노동은 우리에게 건강을 주고 사회도 아름답게 한다.
일하자. 올 한해 열심히 일하자.
'예화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대한민국 3대종교의 사회기여도 (0) | 2012.01.16 |
---|---|
자운영을 아십니까 (0) | 2012.01.09 |
하나님의 전화번호 (0) | 2012.01.06 |
'도가니' 왜곡으로 고통받는 무진교회 (0) | 2012.01.05 |
앞 일을 알아 보려는 사람들 (0) | 2011.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