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생각

즐거움만 좋아 하다가

김 열 2012. 4. 27. 22:01


  모든 중독의 시작은
즐거움과 쾌락이 있습니다.
사단이 사람을 잡으려고 할 땐
가장 먼저 즐거움과 쾌락을 줍니다.
그리고 점점 익숙해 지면
사단의 본색이 점점 드러나고
사람은 점점 패인이 되어 버립니다.

  누구나 한 두번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그 잘못을 일깨우는 채찍이 필요 합니다.
많은 분들이 주일 예배 후 은혜받았다고 인사하는 것은
자신을 어둡고 썩지 않게하는 빛과 소금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일 주일에 한번 꼭 안식일을 지키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자신을 깨우는 장치가 없어서
즐거움만 좇아 가다가 사단의 깊은 올무에 빠진 후에
그 덫을 빠져 나오려 할 때는 엄청난 댓가를 치루면서
사단의 성분을 다 토해야 합니다.

   오 주님, 주님의 말씀은 저에게 영생을
주는 생명의 만나 입니다.
저의 어두움과 잘못을 늘 보게해 주셔서
바른 길 가게 하소서.
                                                                            2012, 4, 27,

'겨자씨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5월 3일 오후 10:04  (0) 2012.05.03
갈등 2012년 4월 30일 오후 10:07  (0) 2012.04.30
진주를 모르는 돼지  (0) 2012.04.25
고난이 유익이라  (0) 2012.04.21
영혼의 고향  (0) 201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