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생각

정금같이... 2012년 5월 6일 오후 09:11

김 열 2012. 5. 6. 21:21



 고난의 대명사
욥은 주께서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하셨습니다.
고난을 통한 하나님의 연단은
나중에 나를 깨끗하고 거룩한 자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연단 전에는 불순물이 섞여 있는 존재였지만
주의 연단을 통해 불순물이 제거된
정금같은 존재로 다시 선다는 것입니다.
잘 나가고 넉넉할 때는 속의 불의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통해 인생 밑바닥까지 내려와 겸허한 심령이
되면 수많은 불의를 포기하고 버리는 결단이 서게 됩니다.

  주여! 불의와 죄악으로 가득차서 잘살고
높아지기 보다는 차라리 고난을 통한 연단을
하더라도 불의가 제거된 주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정금같이 나오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