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뀌면

 

  한국의 최초 우주인 박소현이

우주 유영을 마치고 돌아와 착륙했을 때

착륙지점이 원래 궤도에서 많이 벗어났었다.

그래서 우주 실험은 실패니 성공이니 말이 많았다.

이와 같이 작은 오차가 먼 거리에 이르면

엄청난 차이로 다가온다.

또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많은 사건들이

처음에는 작은 생각이 죄악에 빠지게 하고

죄악이 습관화 되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그래서 심리학자들은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며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한다.

항상 큰 사건의 시초는 작은 생각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라고

하나님은 말씀을 주셨다.

주님께서는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7)

그리고 자신은 아버지의 말씀대로만 사시기에 자신도 진리요(요14:6)

자신이 하신 말씀도 진리라고 하셨다(요8:32)

진리는 무엇인가?

이는 하늘에서 온 참된 이치를 말한다.

왜곡되거나 굴절되지 않는 곧은 길이다.

하나님은 탐심과 이해관계에 얽매일 수 없

으니 항상 바른 말씀만 하실뿐이다.

이 진리로 무장할 때 성도의 최상의 삶과

길이 되리라.

 

  주님! 생각을 말씀으로 무장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아버지의 뜻을 초월하지 않았음같이

 저희들도 주님의 뜻과 말씀을 초월하지 않고

 말씀 안에 사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