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

   하나님의 손은 창조 주의 손이다.
그 손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능치 못함이 없다.
인간의 손은 보이는 손으로 땅에서
많은 일을 하나 전능한 손은 아니다.

   손은 하나님과 인간만 가지고 있다.
짐승들은 손이 없다. 원숭이가 고구마를

물에 씻어 먹어도 그것은 손이 아니고 앞 발이다.
짐승들은 무엇을 만들어 사용할 수 없다.
그러므로 짐승들은 창의적인 생각에 의해
창조를 할 수 없기에 언어도 문자도 문명, 문화도 없다.

   손은 무엇을 만들고 고치고 쓸 수 있는 자에게
있는 신체 기관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손에 대해 많은 기록이 있다.
만물을 창조한 손과 이적과 표적을 행하는 손이
하나님의 손이다.
성경에 백세된 자가 아이를 낳고, 홍해를 가른다거나
사자의 입을 막기도하고 풍랑을 잔잔케 하고 문둥병자를
낫게하는 등등 수많은 표적이 나타난 일이 있는데
이는 전능자의 손이 역사하신 증거이다.
전능자의 손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할 수 있지만
보이는 인간의 손은 자연 법칙 안에서

한계에 이르면 못하게 된다.

   기도는 전능자의 손의 도움을 바라고 올리는 것이다.
그 손이 우리를 돕기로 하고 역사하면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 전능자의
손, 능치 못함이 없는손이 우리를 향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