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생각

십자가의 도

김 열 2011. 11. 14. 19:55

   죽음과 부활인 십자가

 

 바울 선생님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전1:18)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말씀 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말씀 하십니다.
곧 죽음과 부활입니다. 십자가하면 죽음과
부활을 생각해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죽음을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죽음이 부활에
이르기 위한
다리임을 말씀 합니다.
부활은 반드시 죽음을 거친 후에 옵니다. 그 부활 후의 생명이 영생입니다.

 

  세례를 받아야 온전한 믿음

 

 그러므로 영생을 얻었다함은 한번 죽음을 거쳤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그
아들을 보내셨다고 하였습니다.
‘믿습니다.’ 말로만 고백 한다고 영생을 얻는 게
아니라. 믿는 자는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고(롬10:10) 또 행위로 고백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세례입니다.
주님도 제자를 삼으면 세례를 주라 하셨고(마28:19)
또한 마가는 ‘믿고 세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마16:16) 하셨습니다.
그리고 초대 교회 때 사도들도 몰려오는 군중들
에게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행2:38) 하셨으며 그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세례를
받은 사람이 하루에
3,000명이나 되었다고 하였습니다.(행2:41)

 

  연합케 하는 세례

 

 세례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케 합니다. 로마서 6장은 세례를 통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연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가
그의 부활과 더불어
연합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고 세례를 받으면
한번 죽고 다시 살아난 부활 생명을
얻은 사람이 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곧 십자가의 도입니다.
그래서 그 십자가의
도가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죄악의 옛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다고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24)

  믿음대로 되리라

  죄의 유혹이 올 때는 항상 죄지을 사람은 이미 십자가에 죽었다고 선포 하면서 기도 하면
신기하게도 죄질 생각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지금 있는 육신은 주님이 주인 이시요.
나는 주의 영광만을 위해서만 이 육신을 사용할 의무가 있다고늘 선언해야 합니다.
그리고 육신의 고질적인 질병이나 불치병으로 고생한 다면 '병든 육신 예수 안에서 이미 죽어
장사 되었느니라.' 강력하게 선포하고 믿고 생활해 보십시오. 어떤 분은 병든 자신의
몸이 예수 안에서 죽어 장사되었음을 환상으로 본 후 병이 나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믿는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