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모음

축복의 계명 십일조

김 열 2011. 12. 2. 19:10

   기독교인은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립니다.
성경에는 십일조에 대한 귀절이 많습니다
.
그리고 믿음의 선진들은 모두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
아브라함이 대제사장 멜기세댁에게 십일조를 드렸고
,
야곱이 드렸으며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 전부가 드렸습니다
.
그리고 성경 말라기서는 거의 십일조에 대한 말씀과 같습니다
.
예수님도 십일조는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
지금도 유대인들은 십일조를 어려서부터 배우면서 생활화 합니다
.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십일조를 비난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게 하려고 하는 간계입니다
.

그러면 왜 십일조를 드려야 할까요?

 

첫째 십일조는 신앙고백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고 믿고 또 그 하나님이
창조주인 것을 믿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이요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창조주라고 믿는다면 만물이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피조물인 것을 인정하는 것 또한 믿음입니다
.
그래서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이 지으신 것을 가지고 사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그 가운데서 소득도 얻는 것이지요
.
그리고 우리가 죽으면 사용하던 모든 것 놓고 갑니다
.
원 주인이신 하나님께 돌려주고 가는 것이지요
.
그러므로 하나님을 창조주로 믿는 사람은 반드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계명이기에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명을 주심은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하심이 아니라 축복을 주려고 하신 것입니다
.
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무엇이 부족하여 우리에게 바치라고 하겠습니까
?
하나님의 천국 원리는 반드시 심어야 거두고, 주어야 받습니다
.
오병이어의 이적도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주님의 손에 올려놓은 후 일어났습니다
.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고 사는 사람들의 삶이 자유로운 것 같으나
실상은 자기가 조물주의 자리 중앙에 앉아 있어 자기를 잃어버린 삶과 같습니다
.
왜 그도 신이 아닌 피조물이니까요
.
그들은 죽은 후에 창조주 되신 하나님과 만난 후 깨달으나 회개의 기회는 갖지 못하는 것이지요.

 

 

셋째 십일조의 계명에 대한 약속의 책임은 하나님이 지십니다.

  말라기서에서는 십일조를 드려 시험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그 말씀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지시기에

계명을 지키면서 우리들의 창고를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 말씀 그대로 지킨 자들에게 증거가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경제를 쥐다시피 한 유대인의 삶이 그렇습니다
.
실천하며 사는 기독인들의 삶이 증거 합니다
.
우상숭배한 자들은 나라를 뺏기고 노예처럼 살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한 사람들은 다스리며 살았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기독인들이 많게는 한 주에 몇 억을 십일조로 드리고도
감사와 찬양하며 사는 것이 시험해 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보증입니다
.

 

 

넷째 십일조를 드리므로 거룩한 삶을 삽니다.

  십분의 일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드립니다만
나머지 십분의 구도 감사하며 살기에 불필요한 낭비나
탐욕에 사용하는 일은 결코 있을 수가 없습니다
.

십일조를 드림은 십분의 구도 하나님이 주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성경을 알지 못하고 이기적인 자들이 십일조 폐지론을 운운하며
 드리지 말 것을 선동하는 경우가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것인가
?

사람의 말을 따를 것인가
?
너무 쉽게 판별이 되며 어떻게 행해야 할 것인가도 알 것입니다.